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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필하모닉, '영원한 청년' 창작오페라 공연
  • 작성자 : 경영지원실 |조회수 : 15 |작성일 : 2026-10-22

서천필하모닉, '영원한 청년' 창작오페라 공연

서천이 낳은 독립운동가 이상재 선생 삶, 오페라로 재현

창작오페라 ‘영원한 청년’ 포스터. 서천군 제공

[창작오페라 ‘영원한 청년’ 포스터. 서천군 제공]

충남 서천이 낳은 독립운동가 월남(月南) 이상재 선생의 삶이 오페라로 되살아난다.

서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2026년 지역대표예술단체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22일부터 23일까지 기벌포복합문화센터 공연장에서 창작오페라 ‘영원한 청년’을 선보인다.

이상재 선생은 1850년 현 충남 서천군 한산면 종지리에서 태어났으며, 대한제국 시기엔 개화파 정치인으로, 일제강점기에는 1927년 좌우익 연합 단체인 신간회 결성을 주도하는 등 작고할 때까지 독립운동에 투신한 민족 지도자이다.

이번 창작오페라에서는 개화운동과 독립협회 활동, YMCA를 통한 청년교육과 민족계몽운동 등 자주독립과 민족 화합을 위해 힘쓴 선생의 삶에 초점을 맞췄다.

특히 성악가와 오케스트라의 라이브 연주에 연기와 무용, 역사적 배경을 담은 영상을 더해 선생의 생애와 시대적 이야기를 입체적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권해경 총괄예술감독은 “이번 공연이 선생의 삶을 되돌아보고 지역의 역사와 가치를 함께 느끼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공연은 오전 10시 30분과 오후 7시 하루 두 차례씩 총 4회 진행되며, 관람료는 2000원이다. 자세한 사항은 서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 또는 서천문화관광재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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