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천 이 시대의 작가전… 조성화 조각가 ‘나무와 함께하는 여정’ 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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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 이 시대의 작가전… 조성화 조각가 ‘나무와 함께하는 여정’ 展 9월 1일부터 호두·느티나무 조각 23점 전시 ![]() 서천문화관광재단이 지역 작가를 조명하는 초대전 ‘서천 이 시대의 작가전’을 올해로 2회째 이어간다. 재단은 다음달 1일부터 22일까지 서천문화예술창작공간 전시실에서 ‘2026 서천 이 시대의 작가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전시는 서천군의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 작가를 선정해 작품 세계를 소개하는 초대전으로, 지난해 김인규 작가의 ‘회귀하는 몸’전에 이어 올해는 조성화 조각가가 두 번째 주인공으로 선정됐다. 전시 주제는 ‘나무와 함께하는 여정’이다. 전시장에는 호두나무와 느티나무 등을 재료로 제작한 조각 작품 23점이 걸린다. 작가가 나무를 직접 깎아 형태를 완성하는 과정에서 만들어진 조형미와 나뭇결이 작품 곳곳에 살아 있다. 조성화 작가는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조각과를 졸업한 뒤 다양한 공모전과 초대전에 참여하며 작품 활동을 이어왔다. 서천으로 귀향한 이후에는 작업실과 전시관을 마련하고 지역을 기반으로 창작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전시는 서천문화관광재단이 문화체육관광부와 예술경영지원센터가 후원하는 ‘2026년 지역전시 활성화사업’ 매칭 공모에 선정돼 국비 2억원을 확보하면서 추진한 전시 확대 흐름과도 맞닿아 있다. 재단은 지난 6월부터 9월까지 다양한 전시를 이어가며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폭넓은 문화예술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재단은 이번 사업을 통해 전시 콘텐츠의 양적·질적 확대와 함께 지역의 문화예술 기반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이번 조성화 작가전도 지역 작가의 작품 세계를 널리 알리고 지역 문화예술의 가치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역에서 오랜 시간 창작 활동을 이어온 작가의 작품 세계를 조명한다는 점에서, 이번 전시는 서천의 문화예술 역량과 지역 예술인의 가치를 재확인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